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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형님(박두윤) 장남 주현 결혼하는 날 (2013,12,8)

安永岩 2013. 12. 24. 09:53

 

세상 살다 보면 정말로 기쁜 날이 있습니다.

주현이 결혼을 하는 날이 정말로 내 아들이 결혼하는 만큼 기뻤습니다.

형님 주변에 거의 모두다 자녀들이 결혼을 하였는데

주현의 결혼이 자꾸 자꾸 늦어 지고 형님의 몸도 예전만 못하여

자꾸 거동이 불편하고~  형님,형수님의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드디어 주현이가 결혼한다는 반가운 소식에 얼마나 반가웠던지~

드디어 오늘  예쁜 신부를 만나 오늘 결혼합니다.

축하한다.주현아 !!!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살아야 한다.

 

 

 

 

 

 

 

 

 

신랑,신부가 부부님께 감사의 큰 절을 올립니다.

 

 

 

 

 

 내빈께 감사 인사

몸이 불편한 형님은 힐체어를 타고 있습니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축가를 신랑이 직접 부르고 있습니다.

요즈음 대세인가 봅니다.

 

 

 

 

 

 

 

 

 

 

인생 최고의 날

 

 

 

휠체어를 잠시 밀어 놓고~

용감히 서서 양가 혼주사진을 촬영합니다.

 

 

 

 

 

 

형님가족

창현아 눈 뜨라~ㅎ

 

 

 

형님 내외입니다.

천사표 형수님의 환한 웃음이 우리를 편안하게 합니다.

 

 

 

 

 

 

2013,12,8일 12:00

포항 웨딩 아이린(구,목화예식장)

 

※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