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旅行이야기

[경주여행] 화랑마을

安永岩 2019. 5. 23. 22:30


경주 화랑마을


경주 석장동 송화산 자락 아래 28만8천749 부지에 들어선 화랑마을은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한 체험형 교육관광 테마공간으로 5년여의 공사 끝에 작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경주시 관계자는 "새롭게 구현된 신화랑의 가치와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풍부한 관광인프라를 접목시켜 체험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교육과 휴양이 어우러진 글로벌 힐링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화랑마을은 청소년 대상뿐만 아니라 기업체, 일반시민, 가족단위 방문객 등 누구나 화랑의 얼과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수학여행의 메카 도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된 체험형 교육과 힐링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화랑마을 입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뒷편에 있습니다.


입구에서 우측으로 바로 올라 가는 길은 전시관으로~

좌측은 육부촌으로 가는 길인데 이리가나 저리가나 어짜피 만납니다요.



화랑상


화랑마을 안내도

참고하세요~



전시관

차는 전시관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한바퀴~~~

오늘은 화랑마을 껍데기만 돌아 봅니다.

전시관 내부에는 화랑체험전시관인데

한번 여유를 갖고 돌아 보시기를~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 할 듯,



전시관주차장

앞에는 첨성대모형이 있네요



화백관

전시관에서 오르면 만나는데 건물이 어마어마합니다.

화랑마을에서 가장 큰 건물이고 앞에는 어울마당(잔디축구장)이 있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이날도 어디서 왔는지 남여고등학생들이 단체로 와서 숙박을 하고 있었는데 수련대회를 온 듯,




정면에서 본 화백관 모습



여느 청소년수련원처럼 많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수학여행을 와서 이 곳에서 숙박을 하면 좋을 듯,



어울마당에 있는 정자,주변 경치가 좋습니다.




전시관



어울마당(화백당)


우리 서균,시후가 와서 공을 갖고 놀면 좋아 할 듯,







신라관

화백당에서 지근 거리에 있는 또 다른 체험관인 신라관

학생들이 보이시나요?




수의지

신라관 앞에 조성된 인공연못과 폭포



수의지 폭포



어울마당 아래 모습





어울마당 앞 조경 중



풍월정 정자가는 길



아카시아꽃



수의지 내려 가는 길



수의지와 신라관





수의지

폭포 아래 동굴을 만들어 놓았다!






수의지 동굴 속



동굴속에서 폭포 체험도 한다.






수의지 둘레길

마주 보이는 곳이 일반인들이 숙박을 하면서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육부촌

공사중인 곳은 가족 물놀이장



육부촌

일반인들 숙박지


좋은 공기 마시며 고기도 굽고 술도 한잔하고 밤하늘의 별도 헤고.....좋은 곳이로다~~~



육부촌

아래 주차장이 있고 좌측의 건물은 관리실





이날도 한무리 여자친구분들이 오셨네요

고기를 굽고 차마시며 한담중,

공기좋은 곳에서 

한옥체험 숙박인 셈입니다.

ㄱ字한옥이 수십채가 있고 

내부는 일반 리조트나 펜션과 같은 것 같네요 



육부촌의 마당 모습

바베큐가 딱!입니다.방이 여러개가 있네요



육부촌,신라관,화백관 가는 길



신라관,화백관



육부촌



이 길로 가면 김유신장군 묘를 갑니다.

짚라인도 있네요, 물놀이장이 들어 서면 가족단위 환영 받을 듯,



물놀이장(수영장) 공사 중

올 여름에 개장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중입니다


행복하세요

즐겁게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