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담양여행]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의 대표 원림,담양 소쇄원 담양을 수도 없이 드나 들면서 정작 소쇄원 방문은 처음입니다. 이번엔 아예 작정을 하고 담양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소쇄원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정자 문화를 좋아 하지는 않지만 정자가 갖고 있는 주변의 원림이 좋아서 가는 곳마다 발길이 닿는 곳이면 어김없이 정자를 들리지요. 이.. - 문화유산답사기 2016.10.01
[전북/고창]힐링의 절집,도솔산 선운사(兜率山 禪雲寺) 도솔산 선운사 일주문 우리가 아는 고창 선운사는 선운산의 선운사인데 왜? 도솔산일까? 그것은 삼국시대 이전에 도솔산였는데 선운사가 창건 되고 부터 절 이름을 따서 선운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네요 그런데 현재 선운사 일주문에는 도솔산이라고 현판이 붙어 있네요. 헷갈립니다.아.. - 절집寺刹이야기 2016.09.28
[전북/고창꽃여행] 선운사 꽃무릇(20160920) 선운사 꽃무릇 9월은 여행하기엔 참 애매하지요. 여름도 아니고 그렇타고 가을도 아니고...더운가 싶으면 조석으로 쌀쌀하고... 꽃도 여름가을꽃이 뒤섞여 피고지고...이럴 때 딱! 한 곳,바로 꽃무릇이 절정이지요. 전국 최대 꽃무릇군락지 고창 선운사! 그곳을 다녀 왔습니다. 지금 절정입.. - 나무풀꽃이야기 2016.09.22
[경남/산청] 경남의 반촌마을,산청 남사예담촌(20160907) 산청 남사예담촌은 옛 돌담이 정겨운 班村마을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제281호로 지정되어 보호할 만큼 유명하지요 우리나라에 왠 만큼 오래된 반촌에는 거의가 돌담이 아름다운데 유독 여기만 아름답겠는가? 의성 사촌마을,군위 한밤마을,경주 양동마을,성주 한개마을...수도없이 많다... - 여행旅行이야기 2016.09.22
[경남/산청]하늘에 매달린 암자,대성산 정취암(淨趣庵) 난 절집여행에서 최고로 치는 것은 하늘에 걸린 암자입니다. 언잰가 티이브이에 방영된 산청 정취암의 풍경을 보고 꼭 한번 가야지~했었는데 이제사 그 소원이 이루집니다. 산청 정취암을 갑니다. 다 아시다시피 산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氣가 세고 산수좋고 약초가 흔해 일찍이 많은 .. - 절집寺刹이야기 2016.09.18
[경남/산청]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 산청동의보감촌 산청 동의보감촌 산청한의학박물관에서 바라 본 동의보관촌 전경 동의보감촌은 전통한방휴양관광지,동의본가,한방자연휴양림으로 조성(총면적 1,181천㎡)되어 있으며,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개최된 곳입니다. 한바퀴 돌기 전에 기념사진,W. 뒤에 보이는 산이 바로 王이 오른산.. - 여행旅行이야기 2016.09.16
[경북/군위]금색의 절집 팔공산 오은사 칠곡 팔공산 하늘정원 올라 가는 길 초입에 금색의 절집이 인상적이라서 내려 오는 길에 들렸네요 칠곡 팔공산 동산계곡 오은사 ! 한국불교 천태종소속이며 금색을 입은 대웅전이 인상적이고 뒤에 보이는 암봉은 원효굴이 있는 팔공산 청운대입니다. 청운대 아래에 자리한 오은사의 주.. - 절집寺刹이야기 2016.09.13
[경북/경주]익재 이제현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구강서원(龜岡書院) 구강서원(龜岡書院) 구강서원龜岡書院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 679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188호 이 서원은 고려 후기의 유명한 학자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1287~1367)을 모신 곳으로 조선 숙종 12년(1686)에 세웠다. 익재는 충선왕을 따라 元나라에 들어가 많은 학자들과 학.. - 문화유산답사기 2016.09.12
[충북/옥천]교동리 느티나무/육영수여사 생가 옥천 육영수 생가 방문은 두번째입니다. 경기,충청권 여행시 지나는 길에 잠시 들리게 되네요 시간 메꾸식의 관광이지만 그래도 싫치만은 않은 육여사 생가 방문입니다. 그만큼 육영수여사님의 기억이 생생하기 때문이지요. 그의 생애는 다소 과장된 듯한 연출된 듯한 감이 있지만 전 그.. - 나무풀꽃이야기 2016.09.12
[영덕 절집여행]나옹선사 창건성지 운서산 장육사(莊陸寺) 9월 첫 주말 백암온천 가는 길에 시간이 있어 잠시 들린 운서산 장육사입니다. 몇 해 전에 첫 방문의 기억이 오롯이 남아 있고 이 고장이 배출한 왕사 나옹선사의 성지이기에 여름 끝자락에 다시 들린 장육사는 주변의 울창한 수림과 함께 배롱나무꽃이 아름답습니다. 함께 한 동이형님과.. - 절집寺刹이야기 201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