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경주 대릉원의 배롱나무꽃(20160730) 경주 대릉원의 배롱나무꽃 경주는 새벽의 도시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이른 새벽의 형산강에서 피어 오르는 물안개가 도심을 휘 감으면서 연출되는 몽환적인 풍경이 소나무가 많은 경주 고분군에 내려 앉아 신령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지요. 부지런한 경주시민들의 이른 새벽 산책풍.. - 문화유산답사기 2016.08.03
[경주여행]손곡동 종오정의 배롱나무꽃이 있는 아침풍경(20160723) 경주 종오정(從吾亭)의 아침풍경 배롱나무꽃,연꽃,향나무,소나무들이 어울러 파란하늘 아래 멋진 풍경을 연출하다! 종오정 일원은 조선시대 영조(재위 1724∼1776) 때 학자인 최치덕(1699∼1770)의 유적지이다. 최치덕이 영조 21년(1745)에 돌아가신 부모를 제사지내려고 일성재를 짓고 머무르.. - 문화유산답사기 2016.07.28
[울산여행]도심속 편안한 쉼터 선암호수공원 여름풍경 7월 어느 무더운 날 선암호수공원을 잠시 다녀 갑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찰(안민사)이 있는 곳을 찾다 보니 그 곳이 울산 선암호수공원 내에 있네요 참배하고~ 간 김에 아름다운 선암호수공원 여기저기를 기웃거려 봅니다. 선암저수지 유래 선암호수공원은 일제 강점기에 농업용.. - 여행旅行이야기 2016.07.26
서균이가족 여행이야기(21016,5월~7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서균이가족 여행이야기를 동영상을 만들어 올립니다. 2016,5월부터 최근까지(7월)고성 공룡여행,도음산산림수련관,포스코백암수련원,대명리조트삼척, 그리고 일상생활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만들어 봤습니다. 도음산은 온가족이 함께 했고 백암은 서균이와 .. - 가족家族이야기 2016.07.19
[부산꽃여행]태종대 태종사 수국꽃(20160710) 좀 늦은 감이 있었다. 6월 말이나 7월 초에 꼭 찾을려고 했었는데 차일 피일 하다보니 열흘이나 늦었다. 바로 태종사 수국꽃이다. 부산 태종대에 여러 번 갔어도(그저 근성적으로~주로 먹으러 갔으니까) 태종사 절이 있다는 것,또 그 절에 수국꽃축제를 한다는 것도 작년에 알았었다. 그래.. - 나무풀꽃이야기 2016.07.16
이세상에서 가장 작은 절집/울산 선암호수공원 내 안민사(安民寺) 6월 말에 개통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를 달려 부산에 볼 일을 보고 귀가 길에 울산 선암호수공원으로 갑니다. 꼭 보고 싶었던 초니미 사찰때문입니다. 금년 사월초파일 연등 점등식 사진을 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그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에서 보면 신도들이 법당 안이.. - 절집寺刹이야기 2016.07.14
[경남/양산] 법기수원지 수림지 이야기 (반송,편백나무숲,히말라시다) 양산 법기수원지를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우연히 본 법기수원지의 반송사진 한장 때문이지요. 우리 포항에서 가까운 거리인데도 그게 마음대로 되지를 않터만요. 그래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찾았습니다. 이 더운 한여름에~ㅎ,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지요. 수원지 댐마루에 .. - 여행旅行이야기 2016.07.12
[경주연꽃여행]지금,동부사적지일원에 연꽃이 절정입니다. 연꽃 2016년7월9일 새벽,경주로 갑니다. 아무래도 올 여름의 시작은 경주 연꽃의 화사한 자태를 봐야할 것 같아서요. 그것도 새벽이 조쵸,해가 떠 오르는 여명과 함께 연꽃도 서서히 피어 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꽃은 가능한이면 새벽에 마주하는게 좋습니다. 순결,청순한 마음의 꽃.. - 좋은글사진이야기 2016.07.10
[전남/신안] 흑산도 여행/흑산도 비경(20160522) ♬흑산도 아가씨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 살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를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 - 여행旅行이야기 2016.07.05
[전남/신안] 23년 만에 다시 찾은 홍도여행/홍도비경(20160521) 홍도비경 홍도전경 가고 싶은 섬 1위,홍도(紅島)는 목포에서 115㎢ 떨어져 있으며, 섬면적은 6.47㎢, 최고봉은 깃대봉(365m)입니다. 해질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든다고 해서 홍도紅島라고 합니다. 훼손되지 않은 난온대원시림,다양한 동식물상 해식애등 뛰어난 해안 경관으로 1965년 천연.. - 여행旅行이야기 201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