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숲으로 걷기 운동갑니다. 포항 철길숲은 이제 전국적인 명소가 될 만큼 유명해졌지요 종일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만 그래도 저녁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산책,운동나오지요 철길숲에 또 다른 풍경은 하루가 멀다하고 속속 생겨나는 카페나 커피솦입니다. 꼭 운동은 아니여도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푸른 숲이 있는 철길숲에 들려 걸으면서 도란도란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또 차도 한잔하는 여유로움을 즐겨 보시지 않으실래요~ 코로나 19를 날려 보내는 것은 공기 좋은 푸른 숲이 아닐까요? 쌓인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 보내 버리는 철길숲입니다. 배롱나무꽃이 벌써 활짝 피었네요~ 여름내내 피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는 꽃나무이지요 100일 동안 피고지고한다고 백일홍나무라고도 부른다지요 그리고 방장산 동편기슭에 자라고 있는 버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