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대 감사 둘레길 3

포항 철길숲 4월 연산홍,철쭉 풍경

♣방문 : 2024,4,16, 화, 오후 포항 철길숲에도 벚꽃이 지고 그 자리에 고운 분홍색 철쭉과 붉은 영산홍꽃이 피어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 ▼ 화사한 봄날을 선물하였던 벚꽃이 지고 연초록과 철쭉이 무르익어 가는 봄날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역시 서부해당화도 화무십일홍입니다.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사랑받았던 서부해당화도 집니다.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던 서부해당화였습니다. 바야흐로 꽃들은 시절인연입니다. 꽃이 진지가 얼마 되지 않은 듯한데 벌써 매실도 많은 열매를 맺었네요 청송대 감사 둘레길 초입 대신에 하얀 애기사과꽃이 순백을 자랑하고 있네요 서부해당화꽃 애기사과꽃 이런 멋진 둘레길을 개방하여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준 포스코 측에 감사드립니다. 청송대 감사 둘레길의 겹벚..

- 근교스케치 2024.04.20

내가 상위 12%라고?

코로나19가 창궐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간다.대통령이 곧 끝날것이다라고 국민을 현옥시키더니 끝나기는 커녕 지금은 거리두기 4단계로 연일 확진자가 4자리 숫자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다.위정자들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한다.아니면 말고씩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민들을 생각하면 더구나 말을 아껴야 한다는 것은 나도 아는 삶의 이치이다. 코로나19의 피로도가 절정에 다다랐다.정부의 대책이라는 것이 도무지 실효성이 없는 것 같다.처음이나 지금이나 똑 같다.우째자는건가?계속거리두기 몇 단계느니 하고 연일 방송에 나와 숫자만 귀가 아프게 찌끄리고 있다.그리고 정부의 일률적인 대책이라는게 소가 웃을 일이다.그런 대책은 나도 할 수 있다.예를 들면 KTX는 창가 자리만 타야하고 비행기나 지하철은 빈자리없이 바글바글이고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