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산행/구룡포산악회]남해 응봉산,설흘산(481.7m)산행 남해 설흘산을 갑니다. 태풍 탈림이 올라 온다고 하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억수같이 온다. 산행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잠시 갈등을 하다 이내 일어나 여벌옷을 챙기며 베낭을 꾸립니다. 집행부의 걱정에 힘을 보태고 격려차 설사 산행을 못하고 놀다 오드라도 이런 날 산행참여가 .. - 산행山行이야기 2017.09.22
[경남/밀양]영남알프스,백운산(885m) 십수년간 소위 영남앞프스산群을 타면서 참으로 많이 넘어 다녔던 석남사에서 석남터널을 지나 얼음골의 꼬불꼬불한 길을 이제는 옛추억이 서린 길이 되었다. 24번국도가 가지산터널(4.58km)이 새로 생기면서 이제는 석남터널을 갈 일 이 별로 없어 진 것이다. 갑자기 그 옛 길 중간에 영남.. - 산행山行이야기 2017.09.03
[경북/칠곡]가산(902m),가산바위(860),가산산성을 따라서 한바퀴~ 8월들어 맑은 날보다도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이 더 많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 속에 특히 중부지방에 많은 비예보다.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장사가 헛빵이다 이 말씀,해서 지루함도 날려 버릴겸 가벼운 산행에 또 나섭니다. 지난번 구미 천생산성에 이어서.. - 산행山行이야기 2017.08.23
[경북/구미]한국의 테이블마운틴 구미 천생산(天生山,406m) 몇 해 전에 서울병원에 갔다가 경부고속도로 내려 오다 구미를 지났는가 왜관 근처인가 정면에 탁자모양의 뿌언 산을 보고는 신기했었다. 그렇게 뻔질나게 1번 고속도로를 다니면서 못 보았었는데 그 때 첨으로 보았던 것이다. 신기하여 검색하니 바로 구미의 천생산였다. 검색하면 바로.. - 산행山行이야기 2017.08.15
[근교산행]포항 장기면 망해산(202m),월미산용봉(325m),묘봉산(362.5m) 환종주2 월미산용봉에서 바라 본 오천지역모습 이번 달에는 장기면 소재 망해산 묘봉산 환봉주를 시간 나는 대로 밟아 봅니다. 장기면에는 100~300미터급 고만고만한 산群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청정의 고장이지요. 높이에 비해서 숲 길이 좋고 암벽이 없는 육산으로 산행이라기 보다는 힐링 산.. - 산행山行이야기 2017.08.09
[근교산행]포항 장기면 망해산(202m),묘봉산(362.5m) 환종주 이번 달에는 장기면 소재 묘봉산 환봉주를 시간 나는 대로 밟아 봅니다. 장기면에는 100~300미터급 고만고만한 산群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청정의 고장이지요. 높이에 비해서 숲 길이 좋고 암벽이 없는 육산으로 산행이라기 보다는 힐링 산책코스이지요. 높은 산 깊은 숲 속에 들어 온 듯.. - 산행山行이야기 2017.06.23
[근교산행]하늘 좋은 날,연일 옥녀봉(224.9m) 쉬엄쉬엄 한바퀴~ 지난주에 이어서 다시 중명자연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 이번엔 옥녀봉 산행을 하기 위해서 찾았지요.지난번에 찾았을 때 주차장 우측으로 난 山路를 보고 산행을 하고 싶었는데 생각외로 빨리 찾았네요.몇 해 전에 구룡포산악회 송년산행으로 소형산에서 옥녀봉,생태공원으로 하는 한.. - 산행山行이야기 2017.06.11
[단체산행/구룡포산악회]5월 정기산행,김해 신어산(631m) 구룡포산악회 5월 정기산행을 김해의 명산,신어산에 다녀 왔습니다. 난 지난 4월 파주 감악산도 빠지고,이번에 5월 신어산도 빠지는 일이 자꾸 생기네요 5월 20(토)~21(일) 1박 2일 동안 처가 남매간 계중하는 날이라 이번 일요일에 가는 산행은 부득히 또 패스입니다. 부산서 올라 온 두 동서.. - 산행山行이야기 2017.05.23
[단체산행/구룡포산악회]경기도/파주/감악산(675m),출렁다리,임꺽정봉(676.3m), 경기도 파주 감악산 정상에서,,,,우리 회원들,대단합니다!!! 퐝에서 경기도 파주까지~~멀어도 너무 멀다. 구룡포산악회에서 모처럼 무박 산행에 나셨다. 4월16일 24:00 퐝 출발,무려 6시간 장거리 심야운행끝에 파주 도착,덕분에 아무도 없는 새벽 산행을 하고 또 다시 긴 ~여정이 시작되어 저.. - 산행山行이야기 2017.05.02
[단체산행/구룡포산악회]고성 거류산(570m) 35년 산행경력이 부끄럽게 경남 고성에 거류산을 初登합니다. 거류산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7~8백고지의 산도 아니고 5백고지의 산들은 섬산을 제외하고는 육지에서는 산群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매번 통영쪽으로 지나 다니면서 고만고만한 산들이 있구나!했지,한번 올라야지 느끼지를 .. - 산행山行이야기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