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주/산내]경주OK목장/OK그린오토캠핑장/OK그린청소년수련원의 가을 풍경 내일(한글날)부터 3일 연휴시작인데 장사 때문에 멀리는 못가고 낮동안 어데 가고 싶노? 하니 경주 산내 오케이목장를 잠시 갔다가 오잔다,그렇치,이맘때 오케이목장이 좋치! 나도 잊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생각해 가잔다. 그렇다! 초가을 벼가 노오랗게 익어 가는 지금이 딱,오케이목장이.. - 여행旅行이야기 2015.10.18
[경북/포항/효자]영일대 숲 예술 축제 시월 한글날부터 3일 연휴가 끝나는 날, 11일 일요일,하늘은 좋은데 집에 있자니 따분하고 또 어데로 갈꼬? 순간적으로 머리를 굴린다. 몇 일 전에 봐둔 '영일대 숲 축제'현수막이 떠 올랐다. 영일대 숲이면 어데지? 우리 포항에 영일대 지명을 쓰는 곳이 두군데이다. 영일대해수욕장과 효..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5.10.16
경주 화랑원 은행나무 가로수길,서출지 초가을 풍경(20151009) 오늘은 한글날 ! 3일 연휴가 시작되는 첫 날,오전에 가볍게 경주에 갔다가 왔습니다. 지금 경주는 '2015 경주실크로드'가 열리고 있어 보문단지쪽으로 차들이 줄을 잇고 있네요 저도 아직 참관하지 않았지만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벌써 끝(10/18 폐막)이 다 되어 갑니다. 오늘도 보문이 아닌 .. - 여행旅行이야기 2015.10.13
손자들과 근교나들이 9월 日記 제 블로그의 모델,안서균 지난 9월 한달은 참으로 노느라고 바빴습니다요~ㅎ 시월 초에 바쁜 일 때문에 잠시 잊고 지냈던 손자 서균이랑 함께 놀았던 9월의 일기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네요. 즐감하시고 행복하고 넉넉한 시월이 되세요^^ - 동영상 2015.10.12
[경북/포항/오천]비오는 날 오어사 아침풍경 (20151001) 이른 새벽 잠자리에서 눈을 뜨자마자 와이프,대뜸,왈, "오어사 좀 갔다 오시더? 한다." 여느때 같은면 이유를 달고 "이 시간에 무씬?"하지만 내 나름대로 새벽이고 밤이고 쏴 돌아 다니는 처지라 아무 소리도 못하고 아주 큰 뜻이 있어 이 새벽에 가자고 하나 부다 하고 "그러지."쉽게 승락.. - 절집寺刹이야기 2015.10.10
강사2리 해파랑길 송림숲 해국자생지를 가보다. 海菊 해국海菊 우리나라 해안가 어디든지 볼 수 있는 바닷가 국화입니다. 염분을 먹금은 해풍을 맞아야 사는 좀은 특이한 국화이지요. 대개 식물들은 소금을 맞으면 죽는데 말입니다. 그런 해국자생지가 우리 지역에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바로 강사2리 해안가 송림숲과 바위벼랑에.. - 나무풀꽃이야기 2015.10.01
[경북/포항/구룡포]강사2리 해파랑길에서 만난 일출(20150929) 동해안 일출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호미곶, 그러나 일출은 계절에 따라 장소가 조금씩 바뀝니다. 여름엔 해가 길기 때문에 호미곶 바로 앞에서 해가 뜬다. 그러다 찬바람이 살살 불기 시작하면 차츰차츰 내려 오다 해가 제일 짧은 겨울에는 구룡포로 해서 감포 앞바다에서 해가 뜬다. 9월 .. - 근교스케치 2015.10.01
[경북/경산]원효대사 수행처 팔공산 불굴사 홍조암 팔공산 군위 하늘정원 갔다가 귀가 길에 들린 불굴사 홍조암입니다. 이정표를 보고 처음에는 눈을 의심했네요.팔공산 남쪽 끝자락 경산쪽에 불국사가 있다니... 경주의 불국사와 똑 같은 절이름의 불국사가 경산에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가보고 싶었네요. 헌데~'국'이 아니고 '굴'이네요... - 절집寺刹이야기 2015.09.14
포항운하와 코스모스(20150907) 포항운하 와 코스모스,그리고 파란하늘... 가을의 전령사'코스모스'는 역시 파란하늘에 뭉개구름이 제격입니다. 다시 들린 포항운하의 키작은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도 예쁩니다. 삼삼오오 관관객들도 좋은 날씨속에 많이들 오셨네요. 벌써 코스모스가 만개.. - 근교스케치 2015.09.09
포항운하로 오세요,지금 코스모스가 절정입니다(20150905) 9월 초순,아직은 여름의 끝자락이지만 지금, 포항운하에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절정입니다. 키작은 코스모스가 파란하늘을 이고 형형색색 고운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포항운하와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때마침 제2회 포항운하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이 운하로 나.. - 나무풀꽃이야기 2015.09.05